"겨울방학은 익산 다이노키즈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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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익산 다이노키즈월드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주말·공휴일, 1시간 연장 운영과 1+1 행사

"겨울방학은 익산 다이노키즈월드에서"
[시사토픽뉴스]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이노키즈월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익산시는 1월 11일부터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다이노키즈월드를 1시간 연장한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실내놀이체험시설 이용객은 익스트림 슬라이드 타워의 3가지 시설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전망대를 비롯해 원통형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최대 22미터 높이의 드롭형 슬라이드와 나선형 슬라이드다.

실내놀이체험시설은 레이저 서바이벌과 아트 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다이노키즈월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석박물관 대표 조형물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꿈꾸는 나무 등에서 사진을 찍은 후 네이버, 다음에 방문자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일몰 후에는 다이노키즈월드와 보석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다.

'빛 그리고 음악과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야외 조형물에 빛과 음악을 입혀 오후 9시까지 야간경관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에 보석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즐기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끽하며 보석처럼 빛나는 기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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