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 |
피의자 A씨는 지난 해 12월 31일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 후 신병처리를 검토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은 현재 17건을 접수하여 수사중이고, 305건에 대한 게시글을 삭제·차단 조치 했다.
앞으로도 전남경찰청 수사본부에서는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글에 대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