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설맞이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
점검 대상은 김천 및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 구성면 등 농어촌 마을하수처리장 43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53개소, 김천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점검 기간에는 하수처리시설과 중계(맨홀)펌프장의 가동 상태 점검, 하수관로 약 1,100km의 퇴적물 확인 및 준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계 직원 및 관리대행업체의 비상근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 안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