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촬영 |
고산노인복지관은 2021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치매 관리사업 홍보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활발한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산노인복지관은 수성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치매환자를 위한 단기쉼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수환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