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소방서 |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는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3일간 약 3,000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으로는 22일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인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사기간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보를 통해 화재 위험요소 점검 및 화재 예방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통해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행사장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참여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