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소방서,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로 숭고한 희생정신 되새겨 |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찬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국가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동료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렸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나라와 이웃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소방의 본질인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