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자원봉사센터, 김치 나눔 봉사활동 추진 |
봉사자들이 수고하여 맛과 정성을 가득 담아 담근 얼갈이 열무김치는 임실군수어통역센터,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연합회, 자원봉사단체 등이 추천한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이날 펼쳐진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나눔터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시설, 아동센터를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과 여름철 김치 나눔 봉사활동,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실시해 소외계층에는 입맛을, 봉사자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임실군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온기나눔캠페인활동으로 어르신 안부 묻기 밑반찬 봉사,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자원봉사자 인정 보상을 위한 1365자원봉사포털 관리 및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지원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