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 과장,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 김희년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혜원 김해시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장,강연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사무국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김해시 수상자 2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팀장은 지난 23년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등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따뜻한 행정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관장은 인권과 윤리에 기반한 시설 운영과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망을 구축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복지 리더로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