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농업박람회 홍보관 운영 |
지난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동서화합 박람회는 영호남의 문화·예술·관광을 교류하고 상생협력의 장으로, 지역 특산품 전시와 문화 공연,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홍보관에선 ▲박람회 SNS 구독 인증 후 참여 가능한 인형 뽑기 이벤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관수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담양에서 열린 동서화합 박람회를 통해 영호남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 전까지 농업의 미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에 관심을 갖도록 현장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남 나주시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