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2025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성황리 개최 |
이번 축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대구 최초 반려견 놀이터인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개통령 퀴즈왕 ▲ 보여줘 퍼포멍스 ▲ K1 훈련 퍼포먼스 ▲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장과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전문가가 답변하며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 반려견 건강상담 ▲ 무료 위생 미용 ▲ 수제간식 만들기 ▲ 반려동물 타로점 ▲ 풍선아트 ▲ 펫 피트니스 ▲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반려가족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연기념물 ‘경주개 동경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대구 최초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축제를 이어오며 반려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월)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