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동횡성‧둔내 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영 |
이번 사업은 4일 동횡성농협 대회의실과 6일 둔내복합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둔내 16시)까지 진행되며, 60세 이상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직접 찾아가 진료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횡성군은 올해 관내 5개 농협이 모두 선정되어 국비·군비·농협 자부담 등 총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둔내농협의 운영을 끝으로 2025년도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늘 살피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5 (수) 0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