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집중 운영 |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사례관리사가 경로당, 마을회관, 보건진료소 등으로 직접 찾아가 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진과 함께 치매예방교육도 병행해 치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인다. 치매 진단자에게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비스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은 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경로당·마을회관·보건진료소 등 현장에서 진행된다. 검진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나 마을은 전화로 신청하면 일정과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농한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여유롭게 치매 조기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맞춘 세심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1.26 (월)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