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
시는 공원 조경 관리를 전담할 기간제근로자 5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오는 23일부터 주요 공원과 녹지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34명에서 19명이 늘어난 총 53명이다. 이는 최근 대폭 늘어난 공원 면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관리 시스템을 한층 정교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대규모 인력 투입을 통해 예초·제초 등 일상적인 관리는 물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관리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인력(수목관리 및 기계예초 23명, 풀매기 등 단순노무 30명)은 지역 곳곳의 도시공원과 체육공원 등 공원 94개소와 녹지 75개소를 샅샅이 살핀다.
이들은 본격적인 식물 생육기를 앞두고 △수목 수형 잡기(전정) 및 고사목 제거 △예초 및 제초 작업 △장미화단 및 계절별 초화류 관리 등에 집중한다.
시는 특히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미 현장에서 근무 중인 시설·환경 정비 인력과 이번 조경 관리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익산시 공원은 시설물 안전부터 수목의 미관까지 진용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인력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공원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누구나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19 (목) 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