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실외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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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03 (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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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실외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 추진

부안군, 2026년 실외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
[시사토픽뉴스]부안군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예방 및 개체수 조절을 통한 군민 민원과 갈등 해소를 위해 실외사육견과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은 오는 1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은 부안군청 축산과 동물복지팀에서 사업량 소진 시까지 400두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은 유실·유기 등 들개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물림 사고,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동물등록(내장형)과 함께 병행해 추진된다.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은 발정기 울음소리, 쓰레기 훼손 등의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서식하는 몸무게 2㎏ 이상의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 미만이거나 수태·포유 중이거나 기존에 중성화해 방사한 개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과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중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고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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