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우수식품 구매상담회 |
이번 행사는 대구우수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한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기반으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주선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 인증기업인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인증기업 9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 홍두당(단팥빵 등), 풍국면(풍국면 등), 맛잽이식품(양념닭발 등), 위버멘쉬코리아(알찬옥수수볼), 일월한과(대추유과 등), 농업법인회사 영풍(요뽀끼 치즈 떡볶이), 달구지푸드(훈제돼지막창 등), 나드리(전통잡채 등), 휴먼웰(더블업 김부각 등)
참가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바이어와 가격·유통 조건·현지 판매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바이어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상담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이 진행됐다. 단순 교류를 넘어 실제 계약 체결과 후속 협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된 지역 대표 식품 육성 정책으로, 대구시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둔 기업의 제품 중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13개 기업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연 1회 정기 평가와 2년 주기의 재인증 심사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시는 대구우수식품 인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수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우수식품 기업 간 자율적인 바이어 발굴과 주선으로 확대돼 대구우수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우수식품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8 (일)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