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조성태 의원 |
조 의원은 도립 대표도서관이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지식·문화 거점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충북 전체의 균형발전과 도민 이용 편의라는 관점에서 입지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주요 행정·문화 인프라가 청주에 집중된 상황에서 대표도서관까지 청주에 건립될 경우 북부권 도민의 문화 접근성 격차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충주는 도내 주요 지역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중심지”라며 “충주시가 지난해 매입한 포스코이앤씨 기술연수원 부지는 8만7,000㎡ 규모로, 대표도서관 건립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도립 대표도서관은 향후 수십 년간 충북의 지식·문화 정책을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충북 북부권 중심 도시인 충주에 대표도서관을 건립해 도민 모두가 균형 있게 문화와 지식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20 (금) 1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