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
이번 소통관 체계는 기존 학교지원장학사 역할을 강화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학교별로 전담 배치하는 방식으로 학교별·상황별 맞춤형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통관은 학교 현안 및 민원 대응을 위한 1차 소통 창구로서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정책 안내와 의견 수렴을 병행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전달하고 도교육청 사무관들로 구성된 ‘청렴지원관’ 제도와 연계해 계약·공사 운영·현장학습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 안내와 예방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소통관이 학기별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전화나 메시지 등 비대면 방식으로 수시 소통을 통해 요청 사항을 확인해 관련 부서에 전달한 뒤 검토 결과와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절차를 거쳐 체계적인 환류로 현장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통관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학교-교육청 소통관 상반기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본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이 참석해 소통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활동 보호 지원과 청렴지원관 제도 등 주요 정책 안내를 통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교육청 소통관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교육청의 지원 역량을 집중하는 핵심 통로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화)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