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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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4 (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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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천안시,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결핵·에이즈 조기검진 중요성 홍보

1.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가 24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천안시는 24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국내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2024년 기준 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중앙시장에서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결핵·에이즈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공동주관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 대한에이즈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와 에이즈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무료 익명 검사 방법을 안내했다.

천안시보건소는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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