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 전북자치도, 제 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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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6 (목)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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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 전북자치도, 제 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55용사 추모·안보의식 확산…도민과 함께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전북자치도, 제 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55인의 호국영웅을 추모하며 도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헌화와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영상 상영, 헌시 낭독, 기념사와 추모사,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 명의 주요 인사와 도민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광석 35사단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김민화 국립임실호국원장, 이한기 전북재향군인회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군 장병,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전북 출신 김택중 씨가 참여해 추모글을 낭독하며 전우를 향한 기억과 다짐을 전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인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 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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