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취약가구 생활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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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2 (목)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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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취약가구 생활안정 지원

주거환경 개선부터 반찬 지원까지... 생활밀착형 복지 실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반찬을 전달하는 모습
[시사토픽뉴스] 화순군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규, 민간위원장 박연), 동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면 복지기동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불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각 가구의 상황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일부 가구에는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다른 가구에는 어지럼증과 낙상 위험을 고려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집안 환경이 크게 개선돼 훨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건강밥상(안심한상)’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혼자 생활하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 4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대상 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식생활 개선은 물론 대상자들의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규 공공위원장은 “동면에서는 주거환경 개선과 반찬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불편 해소와 돌봄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주거 환경개선 사업과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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