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초보 엄마들의 든든한 동행 ‘맘스터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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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2 (목)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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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포항시 북구보건소, 초보 엄마들의 든든한 동행 ‘맘스터치’ 운영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양육 공동체 형성 지원

포항시청
[시사토픽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일부터 한 달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초보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육아 공동체 형성을 돕는 엄마 자조모임 ‘맘스터치’를 운영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양육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스터치’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산후 우울감을 예방하고 양육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북구보건소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서로 알아가기’를 통한 육아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아기와의 애착 형성을 위한 ‘베이비 전신 마사지 및 요가’ ▲포항북부소방서와 연계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산후 회복 및 교감 요가’ ▲올바른 성장 발달을 위한 ‘이유식 가이드 및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북부소방서와 연계해 진행하는 안전 교육은 실제 아기 모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구성해 초보 부모들이 당황하기 쉬운 기도 폐쇄나 열성 경련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엄마들이 육아 고립감에서 벗어나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자생적 육아 공동체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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