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기억이음이’ 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 실시... 어르신 기억은 우리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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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7 (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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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기억이음이’ 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 실시... 어르신 기억은 우리가 잇는다

인천 서구, ‘기억이음이’ 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 실시
[시사토픽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재능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인지활동 서포터 ‘기억이음이’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참여형 기억이음사업’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현장 활동에 앞서 서포터즈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활동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방법, 유의사항 안내와 함께 보드게임 및 인지교구 활용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치매파트너 참여형 기억이음사업’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인지교구를 비치하고 서포터즈가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인지활동을 지원하는 치매 예방 활동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본 사업을 신규로 운영한 결과 주관적 기억감퇴(SMCQ), 노인우울척도(SGDS-K), 인지선별검사(CIST)를 활용한 사전·사후 평가에서 인지건강 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수행력과 활력, 인지기능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올해는 총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서포터즈는 6월부터 8월까지 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지활동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 서구보건소장은 “기억이음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간호대학생들에게도 지역사회 기반 치매예방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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