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소방서, 캠핑 중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
최근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기 사용이 잦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비큐 화로, 휴대용 가스버너, 모닥불 등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화재 원인은 ▲사용 후 불씨 미처리 ▲가연물 인근 화기 사용 ▲강풍 시 불씨 비산 ▲밀폐된 텐트 내부에서의 난방기구 사용 등이다. 이러한 행위는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캠핑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먼저 화로와 버너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고, 주변에 물이나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한 텐트 내부에서는 절대 화기를 사용하지 말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닥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와 불 사용을 해야 하며, 주변에 낙엽이나 마른 풀 등 가연물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캠핑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가 활동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21 (화)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