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벗과 함께’운영 |
‘벗과 함께’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이 겪기 쉬운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이웃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 맺기(짝꿍과 함께하는 욕구 기반 활동) ▲관계 강화(집단 원예·공예 활동) ▲추억의 우정 사진 촬영 ▲맞춤형 건강 교육 ▲활력 충전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회기인 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마음 열기’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함께 활동할 ‘짝꿍’을 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적적하고 대화할 상대가 없어 외로웠는데, 복지관에 나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니 벌써부터 마음이 젊어지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친목을 넘어 서로에게 든든한 벗이 되어주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예방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23 (목)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