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미래 농업 이끌 청년농업인 10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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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24 (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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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농업 이끌 청년농업인 10명 최종 선정

농촌 고령화 대응 및 청년 유입 가속화로 강원 농업 경쟁력 강화

강원특별자치도청
[시사토픽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 ‘2026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공모사업’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 의지는 높지만 자본과 기반 시설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영농 자재, 가공·유통 설비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2019년부터 추진되어 2025년까지 총 179명의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고 41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도내 9개 시군에서 23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1인당 최대 1억 원, 총 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엽채류, 허브, 사료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팜, 냉난방 시스템 구축, 가공시설, 체험시설 확대 등 사업을 신청했다

도는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기술·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 유입을 확대해 강원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청년농업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농업인으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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