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청 |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센터가 주도적으로 청년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테크, 건강관리, 요리, 이미지메이킹,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월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특강 ‘아빠가 알려주는 생활 재테크 지식’, 원도심 명소에서의 스냅사진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진 핫플레이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청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요리 실습, 이미지메이킹, 생성형 AI 활용법,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