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한청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여성지회(지회장 변소현)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창원지역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여했고, 창원 출신 DJ로빈의 공연과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기념식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댄스에 대한 열정을 지닌 창원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댄스경연대회(17개팀 100여 명)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제3회 한청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