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귀농귀촌센터, 2025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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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귀농귀촌센터, 2025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부안군 미래 농업·귀농귀촌 비전 홍보

2025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시사토픽뉴스]부안군귀농귀촌센터(회장 이성기)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부안군을 전국에 알리고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관련 종합 박람회로 총 338개 부스가 운영됐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여 부안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정착 사례, 지역 특화 작목과 농산물, 농촌 체험 및 정주 여건 등을 주로 소개했다.

특히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이성기 회장은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귀농인이 부안을 알게 되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 지원을 통해 부안군이 살기 좋은 농촌, 정착하기 좋은 고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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