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일 작가 작품 기증 기념촬영 |
이번 기증은 교직에서 은퇴한 후 지역사회에서 예술 활동과 문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박영일 씨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의미있는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영일 씨는 “예술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접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증된 작품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소장 작품으로 등록돼 향후 전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기증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로 연결되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열린 복지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내 전시공간인 ‘gallery 비상’을 통해 매월 지역주민과 장애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09 (월) 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