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치매 어르신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 지원 |
이번 사업은 올해 치매관리사업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걸음 수 확인을 통한 건강 상태 체크, 응급 녹음, 보호자와의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생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스마트 돌봄 기기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보호자에게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응급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목걸이 또는 열쇠고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 속 돌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여러 차례 실종 경험이 있었던 한 치매 어르신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의 실시간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실종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 인식표 ▲안심귀가 팔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지원 ▲지문 사전 등록 ▲카카오채널을 통한 실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배회·실종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벨 보급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기술 기반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민·관 협력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신규사업”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무료)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 예방 사업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가족 자조모임 운영 ▲북부·남부 인지건강센터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11 (수)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