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진도수도지사,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
진도수도지사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각 읍면의 피해 가구를 방문해 1.8리터 음용수 600병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보승 진도수도지사장은 “진도군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리‧책임 기관으로서, 음용수 지원에 이어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진도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도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이번 기탁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도 군민을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농어촌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