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서점의 연계 사업으로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9일은 윤동희 작가와 함께하는 ‘자기계발을 버리고 철학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고, 11월 23일에는 ‘눈치없는 평론가’를 주제로 서정민갑 작가가 북토크를 이어간다.
참가자에겐 작가의 친필도서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서점 ‘스테레오북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가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