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양육자 취미발견 프로그램 ‘드림맘 행복공방’ |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로 대연동에 소재한 이로공방에서 진행하였으며,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이 참여하였다.
초벌된 도자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후 채색하는 활동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취미영역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자는 “휴식의 시간과 동시에 좋은 체험이 되어 뜻깊었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 양육태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