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동·청소년의회 본회의 |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아동·청소년의회는 주민참여예산학교, 3차례의 상임위원회를 거쳐 이번 본회의까지 진행됐으며, ‘아동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정책’,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7건을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아동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관련기관(부서)에 전달하여 구정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예산·정책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