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북구청 |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책과 엽서를 전달한다.
사연 접수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북구 구립도서관에 비치된 오프라인 엽서 작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연과 함께 선물하고 싶은 책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점점 약화되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변 이웃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신뢰와 연대감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