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철새홍보관, 생태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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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철새홍보관, 생태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

남구 철새홍보관, 생태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
[시사토픽뉴스] 철새홍보관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새홍보관에 따르면 한국생태관광협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철새홍보관을 방문해 태화강 삼호대숲과 연계한 철새홍보관의 실내 전시 공간과 5D상영관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철새홍보관은 ▲ 철새 서식지와 이동 경로를 조명하는 전시관 ▲ 태화강 대숲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과 5D 상영관 ▲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철새 탐조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에게 철새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한국생태관광협의회 방문은 철새홍보관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생태관광을 통한 철새의 보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한국생태관광협의회 관계자들은 “철새홍보관은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모델로 태화강의 생태와 지역 사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철새홍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객과 협력 기관을 맞이해 생태보전과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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