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가족센터, 가족끼리 행복캠프 ‘모모랜드’진행 |
캠프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머니와 함께 찜질방 체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모녀 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시간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나들이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머니와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