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의 특성과 재난환경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구조 및 진압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함으로써 실제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구조 분야 6개 팀과 진압 분야 7개 팀, 총 13개 연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연구해 온 자료와 성과를 발표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구조․진압기법을 일선 소방대원들에게 보급하여 재난 현장에서 대응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