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법처럼 나타난 크리스마스마을 겨울동화축제! 3차 별별페스타, 마이 꾸미스마스 |
진안고원 별별페스타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문화 이벤트 정례화 행사의 브랜드명이다.
올해 진안군 관광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이 꾸미스마스”는 “마이산에 종이 울리면 크리스마을이 나타난다!”라는 소원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 뮤지컬 갈라쇼, 버블공연, 마술쇼, 퓨전재즈 ▶ 아이스링크장 운영 ▶크리스마을 운영(투명 이글루텐트) ▶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과 야외공간 전시 이벤트 ▶ 별다꾸(별걸 다꾸미는 팝업스토어) ▶ 캠핑존 운영(진안역사박물관 앞 캠핑족들을 위한 공간) ▶ 다양한 체험존 등이 준비되어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호기심 많고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링크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90분 운영, 30분 정빙시간을 갖는다. 1회차에 20명씩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스케이트화는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겨울동화 속 마법처럼 나타나고 사라지는 크리스마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관광협의회는 행사기간 외에도 12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별별소원을 담은 체험형 굿즈 팝어스토어, 트리 포토존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에는 다양한 굿즈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을 운영하고 SNS 홍보 인증할 경우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12월 21일에는 행사장 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크리스마스 겨울동화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및 진안군관광협의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