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취약계층 대상 심리상담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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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취약계층 대상 심리상담 사회공헌활동 전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취약계층 대상 심리상담 사회공헌활동 전개
[시사토픽뉴스](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1월 28일, 12월 11일, 취약계층 대상으로‘사회성 up, 분노조절력 up’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회성 up, 분노조절력 up’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사회성을 증진 시키고, 분노·조절력을 향상 시키는 심리·정서 상담프로그램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돌보며, 자기표현을 연습해보았다. 그러면서 또래 친구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심리적 안정감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하여 개인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센터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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