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2024년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 |
이번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서비스 기능 강화와 건강지표 개선 노력, 지자체 우수사례 등에 대해 평가했다.
동래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건강지표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2023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는 대상까지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뿐 아니라, 동래구보건소는 올해 보건소 종합평가 외에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과 치매관리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11개 건강증진분야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의 건강지표 개선 및 건강 수준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