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역량 강화 직무교육 |
이번 교육은 영암군 주요 관광지 10개소에서 해설을 제공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의 해설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 차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특강을 영암군수 특강을 시작으로 가야금 산조이해 및 전통건축의 이해, 관광객 응대 공감 스피치 이론·실습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응급구조 실습 및 자체 시연평가, 하정웅 수집품 특징 및 재일화가 작품 이해 등이 교육됐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며 관광사업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암관광의 얼굴이다. 영암 문화를 더 깊게 알릴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