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 |
양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소득에 상관없이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가능한 시설로 380㎡의 공간에 정원은 41명이다.
방학중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학기중에는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기본적인 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운영, 간식지원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현재 운영중인 온종일돌봄시설은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지역아동센터 19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 우리마을아이돌봄센터 2개소로 지역 내 돌봄기능을 강화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유수정 아동보육과장은 “양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신도시 형성으로 초등돌봄수요가 증가하는 사송지역에서 안전한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돌봄시설을 확충 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