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2024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박경호·공도현 소방사는 영동·황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202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아직 경험은 다소 부족한 새내기 소방관들이지만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