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대 최장일 서산소방서장 취임 |
서산소방서는 1월 2일 국가애도 기간으로 제 23대 서산소방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최장일 서장 등 18명은 부춘산 인근 충령각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실시하고 집무실에서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최장일 서장은 ▲부여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서천소방서장 ▲계룡소방서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당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