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계양산의 주등산로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 입구 등에 소방차량을 배치했다.
이날 행사엔 생활안전대원 2명 구급대원 3명, 의용소방대원 10명을 행사장에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펼쳤다.
주요 내용은 ▲해맞이 행사 현장 상황관리 ▲계양산 일대 기동순찰 실시 ▲119구급차 전진배치 ▲등산로 초입 및 계양산 정상 보행자 통행 안전유도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예상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분들이 큰 사고 없이 신년 해맞이를 맞게 돼 다행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