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새로운 70년으로의 도약을 시작합니다. |
이날 회의는 시승격 70주년,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강릉시 간부 공무원 모두 함께 70년 시정 발자취와 30년 지방자치의 역사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강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올해를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 도약, 인구증가세 전환, 강릉 공동체의 대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고 더 큰 도약을 이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2025년은 민선8기의 가장 중요한 해로,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사업에 속도를 더해 70년 시정사에 새 지평을 여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며 “새해에도 강릉시 공직자 모두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바라보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