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참여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윤일현 금정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최종원 의장은 2025년 1월 14일 캠페인에 참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부산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박현철 부산진구의장과 권종헌 연제구의장을 지목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