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북부권 청소년들의 종합돌봄서비스 ‘틔움’ |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틔움’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들에게 무료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강릉시 북부권(주문진읍, 사천면, 연곡면)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고,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분기별 1회 주말 체험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도 쌓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틔움’이 청소년들이 그려나갈 미래의 든든한 밑그림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란 누군가에게는 다가오는 것이지만, ‘틔움’ 참여자들에게 미래는 만들어나가는 것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