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거버넌스 운영위“현장서 답 찾겠다” |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위병기 전북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선출됐다.
전북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거버넌스 운영위원회는 △ESG △인성회복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전북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병기 운영위원장은 “첫 운영위원회를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를 담당하는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교육 현장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진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올해 전북교육거버넌스는 교육현장 방문을 확대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의제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